누구나 예측하겠지만 권력의 어두운 면 – 마동석, 김새론 주연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평점, 감상

누구나 예측하겠지만 권력의 어두운 면 – 마동석, 김새론 주연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평점, 감상마을사람들 감독 임진순 출연 마동석, 김새론 개봉 2018. 11. 07.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도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한 외지 출신의 체육 교사”기철(마·동석)”는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유진(김·테론)”만이 친구가 납치됐다고 확신하고 사건을 쫓고, 의도하지 않고”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으려고 나온 “기철”는 누군가에 의해서 그녀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렇긴누구나 조용히 사라진 소녀지만, 누군가가 그녀를 찾아야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 7.12영화 포스터부터 배우 마동석만의 이미지를 최대한 소비했다.Feat. 아트박스 사장님 감성마동석이 나온다는 말에 고민 없이 보러 간 ‘동네 사람들’마동석은 여느 영화와 마찬가지로 힘차고 정의로운 역할이었다. 이제 체력적으로 약한 역을 맡은 마동석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어디선가 본 것으로 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한 이·상요프이 생각보다 큰 역할이었다.실은 이를 보기 전에 완벽한 타인, 보헤미안·랩소디의 같은 작품성 높은 영화를 너무 많이 보고 상대적으로 작품성은 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국의 다른 범죄 영화와 비교하면 중간 이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스토리도 꽤 튼튼하고 예상 못한 반전도 있었다.후보로 나선 정치인(장광 배우) 씨의 선거운동에 사라진 소녀에 대한 조사는 묻혀버린다.범죄 도시로 나온 징·성규도 나오고 기쁘기도 했다.범죄 도시의 때에 비하면 역할 비중이 적었지만.장·김광준과 진·성규, 그리고 마·동석 모두 지금까지 해온 역할과 비슷한 역할을 한번 더 할 것이고 그런 참신성 면에서는 조금 떨어졌다.좋게 말하면 너무도 익숙한였던 것으로 그만큼 몰입이 잘 된 정도?김·테론도 너무 예쁘게 성장한 듯했다.또 영화를 통한 연기력으로 스토리를 앞섰다.그러나 김·테론 배우의 연기력에 비해서 조금은 일관하고 있어 눈에 덜 띄는 도움 같다는 아쉬움은 있었다.연기가 능숙한 배우들이 있었으나, 마침 예상가는 배우가 예상가들은 역이란 점은 조금 아쉬웠다.그래도 어느 정도의 반전도 있고,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는 괜찮아”(그러나 매·동석을 좋아한다는 이유에서 보기에는 범죄 도시를 2회 보는 게 더 재미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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