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한 번!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6개월에 한 번!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정관수연합내과안녕하세요 전광수 연합내과입니다.평균 연령층이 올라가면서 노인성 질환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가벼운 부상이나 충격에도 골절되기 쉬운 상태의 질환입니다.오늘 수연합내과에서는 골다공증 위험성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주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골다공증의 위험성뼈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강도가 약해지고 골절되기 쉬운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골다공증은 뼈가 골절되기 쉽고, 특히 대퇴부 골절은 사망률이 15~20%에 달합니다.국내 50대 이상 10명 중 4명 정도는 골다공증 위험군입니다.폐경 후 여성, 65세 이상, 흡연자, 성기능 저하를 겪고 있는 남성 등이 골다공증 환자인 경우가 많습니다.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란?프롤리아 주사는 뼈를 파괴하는 주요 원인인 파골세포(골파괴세포)의 활동과 생존, 형성을 억제하고 뼈 파괴를 막는 치료제입니다.그러면 최종적으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기존 주사보다 부작용을 줄이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6개월에 한 번 투여하기 때문에 경구약처럼 매일 매주 먹을 필요도 없고 위 부담도 없습니다.플로리아 주사법프롤리아 주사는 반드시 전문가 투여해야 합니다.뼈와 관련된 주사이기 때문에 뼈와 연골에 직접 투여해서 통증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프롤리아 주사는 뼈와 연골이 아니라 복부와 허벅지 상부에 대부분 주사를 놓게 됩니다.이 주사는 피하조직에 주사하는 치료제이므로 생각보다 통증이 적고 시간적으로도 빠른 투여가 가능합니다.프롤리아의 부작용은?파골세포의 역할은 뼈를 파괴한 후 흡수하여 체내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 것입니다.프롤리아 주사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체내 칼슘량이 부족하여 저칼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프롤리아 주사 성분에 과민 반응이 있거나 저칼슘혈증이 있는 분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또한 프롤리아 주사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면 골밀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프롤리아 주사 치료 환자 일부에서는 악골 괴사가 생기는 부작용이 발견되었습니다.이는 환자 0.7%의 극소수에서 나타난 부작용으로 투여 중단 시 회복된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프롤리아 주사 후 케어프롤리아 주사 치료 이후에는 파골 세포의 억제로 인해 칼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일 1000mg 이상의 칼슘과 d400IU 이상의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6개월에 한 번 투여해야 하는 주사이므로 정확한 기간 내에 주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약을 끊으면 골밀도가 급격히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은 골다공증의 위험성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골밀도 검사와 함께 프롤리아 주사 치료를 병행하면 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검진과 진료를 원하시면 정관수연합내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고객님께 맞춤진료와 치료를 제공합니다.수연내과 진료시간물 연합 내과 접근수연합내과의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4로 38 금샘프라자 201호수연합내과의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4로 38 금샘프라자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