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마지막 날과 2024년의 첫날을 맞이하여 1박 2일로 펜션에서 놀다 왔습니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니 앞으로도 찾아갈 것이니 경기도 펜션 추천!! 길가에 펜션 위치가 화성 외곽이라 높은 건물이 없고 조용하고 하늘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야(웃음) 노을을 따라 펜션 중 201호 루이즈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숙소는 건물이 아니었다는 사실..!)
주차장도 넓고 넓은 뷰가 좋네요.하지만 201호 루이즈 숙소는 언덕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다른 숙소 건물과 주차 공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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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건물 2층으로 올라가시면 오른쪽으로 201호 루이즈!도착해서 연락드렸더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ㅎㅎ 전화번호는 아래 지도링크에서 찾으실수 있어요 🙂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地図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
노을을 따라 펜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오섬길 259번길 10 노을따라 펜션예약
노을을 따라 펜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오섬길 259번길 10 노을따라 펜션예약
화성 노을따라 펜션 201호 루이즈 내부신식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풀빌라/내부수영장/사진찍기에 예쁜 숙소는 좋지만 그만큼 비용도 부담스러워서 매번 신식 숙소를 예약하기는 어렵잖아요화성노를 따라서 펜션은 2인/4인/8인/12인의 다양한 크기의 숙소가 있어서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2인 숙소를 예약했는데 다음에는 단체로 놀러오고 싶어요 단톡방에서 노래방 소리가 들릴 정도로 방음이 잘되지는 않지만 같이 노래 부르면서 즐거웠어요201호 루이즈 숙소는 원룸형인데 2층에 다락방이 있는 구조였어요 정말 최적의 공간과 동선으로 만들어진 숙소였어요 ㅎㅎ 침대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고 침대 아래쪽에 짐을 놓을 수 있어서 공간이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다락방 계단은 가파르고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다락방에 올라가면 다같이 보드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실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조금 냉기가 있었던것 같아서 담요를 가져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큰 담요가 하나 준비되어있긴 합니다.)!)숙소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온도라 편하게 보냈어요 🙂 그리고 사진이 실제보다 조금 어둡게 나오고 실제로는 조금 더 밝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이번에는 주방을 보여드릴게요!원룸 사이즈에 맞게 아기자기한 싱크대ㅋㅋㅋㅋ냄비,후라이펜,가위,집게,젓가락,수저,국자,그릇,컵 ,행주 ,칼 ,주전자 등등 다 갖춰져 있었어요!원룸 사이즈에 맞게 아기자기한 싱크대ㅋㅋㅋㅋ냄비,후라이펜,가위,집게,젓가락,수저,국자,그릇,컵 ,행주 ,칼 ,주전자 등등 다 갖춰져 있었어요!야놀자 어플로 예약했는데 사진이 잘 안보여서요..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도 있었어요!블로그에 포스팅해 두면 저처럼 알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왔습니다냉장고랑 티브이, 전기포트도 있었어요 전자레인지는 현관 밖에 있는데 저녁에 바비큐 하는 시간만 전력공급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인스턴트 밥을 가져갔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시간이 안맞아서 냄비에 물을 끓여서 데웠어요 ㅋㅋㅋ다음은 욕실!욕실도 정말 깨끗하고 물도 잘 나왔어요!사진에 있는 핑크타월은 얼굴닦이는 왜 발닦이 수건으로 사용했어요 핑크색 수건을 제외하고 수건 4장이 제공되었는데 둘이 조금 모자랄수도 있어서 1인 1장씩 가져가면 더 편할것 같았어요! 그리고 샤워기 물은 잘나오는데 엄청 뜨거운물은 안나오고 연이어 샤워하면 뒷사람은 별로 따뜻한물이 안나오거든요 찬물이 아니라 다행이랄까 준비해둔 음식!이 많은 간식을 둘이서 다 먹었다는 사실 ㅋㅋㅋ 오징어구이와 통감자 갈릭과자는 다음날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클리어!저녁식사에는 남자친구가 미리 준비해준 광어, 방어, 우럭회와 연어초밥을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술데이트도 잘 못하고…!저는 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마실 일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 펜션에서 편하게 놀고 마시면 술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남지친구를 좋아하는 저는 솔로시청하며 배불리 먹었습니다 교자상도 펜션에 있었는데 거실(?) 공간이 밥 먹기에 아늑하고 너무 적당했던 앞뒤로 꽤 여유롭다!노을이 펜션이라 노을이 예뻤어요 2024년 카운트다운을 보면서 야식으로 매운탕도 먹었는데 오래 끓였더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3시간 만들었나한달전에 엄마친구가 준 먹태관도 드디어 같이 먹어보고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네요!한달전에 엄마친구가 준 먹태관도 드디어 같이 먹어보고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네요!